윤상현 메이비 부부, 딸(사진=ⓒ윤상현인스타그램)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나이 및 집 위치까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메이비는 올해 나이 41세로 연상 윤상현과 6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에 골인해 그해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해 둘째딸, 올해 셋째 아들까지 얻으며 연예계 다둥이 부부에 합류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윤상현은 "오래 만난 건 아니지만 확신을 가졌다. 내가 바랐던 여자를 만났다"며 "내가 혼자 사니까 요리를 해주겠다고 그 친구가 집에 왔다.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 결심했다"며 메이비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동상이몽2'를 통해 현재 거주중인 경기도 김포시 3층 단독주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1층에는 넓은 거실과 주방이, 2층에는 삼남매의 보금자리가, 구름다리를 건너면 음악 작업실, 중정, 다락방 등 세련된 인테리어가 펼쳐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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