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용인편(사진=ⓒ MBC 홈페이지)

어제(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용인 편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특히 이번 용인 편에 등장한 의뢰인은 20년 만에 이사를 앞두고 있는 5인 가족이었다. 의뢰한 가족은 화장실이 많았으면 좋겠고, 6억 원 정도의 가격으로 집을 매매하고 싶다고 구체적으로 요구사항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발품을 팔기 위해 용인에 직접 방문한 박나래는 빛이 잘 드는 신축 전원주택을 발견했다. 이 집은 채광이 좋으며 여러 개의 방과 화장실을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려 화장실이 5개인 데다 방 또한 5개라 대가족이 생활하기에 좋았다. 또한 넓은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드레스룸, 지하실 등을 가진 데다 매매가가 5억 원 정도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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