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용인 편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특히 이번 용인 편에 등장한 의뢰인은 20년 만에 이사를 앞두고 있는 5인 가족이었다. 의뢰한 가족은 화장실이 많았으면 좋겠고, 6억 원 정도의 가격으로 집을 매매하고 싶다고 구체적으로 요구사항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발품을 팔기 위해 용인에 직접 방문한 박나래는 빛이 잘 드는 신축 전원주택을 발견했다. 이 집은 채광이 좋으며 여러 개의 방과 화장실을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려 화장실이 5개인 데다 방 또한 5개라 대가족이 생활하기에 좋았다. 또한 넓은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드레스룸, 지하실 등을 가진 데다 매매가가 5억 원 정도라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