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에 출연했던 설수진 (사진=ⓒ MBC 홈페이지)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진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언급했던 발언이 화제다.

당시 MBC 예능 프로 '세바퀴'에 게스트로 함께 출연했던 설수진 설수현 자매.

이날 방송에서 설수진 동생설수현은 "언니의 인기가정말대단했다. 학교앞에서언니를기다리는남학생들의 모습이아직도 기억난다"며 "집에 언니를 찾는 전화가너무와서번호를바꿔야 할 정도"라고말해당시설수진의 인기를가늠하게했다.

설수진은 1996년제40회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서선을수상했으며, 동생설수현은제43회선발대회에서미를수상해일명 '미스코리아자매'로불린다.

한편 이날 MC들은거짓말탐지기를가져와설수진에게거짓말테스트를진행했다.

MC들은 설수진에게 '남자 연예인에게대시를받은적이있냐'고질문했고 이에설수현은 '아니오'라고 대답했으나 이는 '거짓'인 것으로판명돼시청자들의 호기심을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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