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사진=ⓒ홍선영인스타그램)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17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받은 밥순삭꽃게야. 다이어트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선영은 게장을 밥에 비벼 맛있게 먹방을 즐기고 있다.

홍선영은 "오늘 첫끼이자 마지막. 게장넣고 상추넣고 청양고추넣고 계란후라이넣고 김가루 참기름 넣고 싹싹 비벼서 너무 맛있는 것"이라는 글도 덧붙이며 게장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3,000 만원 내세요", "언니 예뻐지구있어욤", "언니 진짜 살빠진 것 같아요", "살빠지면 더 예쁘겠죠", "다이어트 화이팅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홍선영은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신영에게 '다이어트 식단을 어기면 3천만원을 배상하겠다'고 각서를 적은 바 있다.

한편 홍선영은 올해 나이 40세로 정확한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악을 전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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