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사진=ⓒ김혜윤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윤이 21일 '런닝맨'에 출연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김혜윤은 '스카이캐슬' 종영 이후 근황을 전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날 김혜윤은 "드라마 종영 후 최근 대학교를 졸업했다. 이제 백수가 됐으니 다음 작품으로 취직을 할 생각이다. 아직 정해진 차기작은 없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꿈이 무엇이냐'는 청취자 질문에 "'믿고 보는'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싶다. '저 배우가 나온다면 꼭 봐야지'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김혜윤은 올해 나이 24세로 지난 2013년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했다. 이후 '스카이캐슬' 예서 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김혜윤은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미성년'에서 단역 정현주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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