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메모리폼 매트리스 브랜드로 잘 알려진 마스슬립(MARS SLEEP)을 운영하는 '㈜씨아이그룹(대표 노태경)'이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메인비즈,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인증도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3가지 인증을 가진 것은 가구 및 침대 업계 통틀어서 매우 드문 현상이다.

벤처기업 인증은 '중소기업진흥공단' 로부터 이루어지며, 기술성과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게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이다.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가치, 재무 안정성, 미래 성장 가능성 등 까다로운 평가 기준을 통해 선정된다.

㈜씨아이그룹은 "고객을 위한 관점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을 만든다" 신념을 토대로 빠르게 성장하여 연 매출 100억원대 규모를 창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라돈없는 메모리폼 침대매트리스 브랜드 '마스슬립(mars sleep)'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미래지향적 기술과 경영을 새롭게 창조하고 있으며, 수면을 분야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국내의 침대 기술력을 선진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Sleep is Energy 라는 비전처럼 세계에서 수면부족이 가장 심한 한국의 국민들에게 최상의 숙면을 제공하고, 에너지가 넘치기를 희망한다"고 담당자는 밝혔다.

㈜씨아이그룹 노태경 대표이사는 "이번 벤처기업 인증을 계기로 여기서 만족하기보다 '더 바람직한 기업으로 성장하라'는 조언으로 받아들여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다양한 사회 문제가 있는 곳에 당사의 기술들을 활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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