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공인모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의 발표에 따라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이 10월 26일로 예정됐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시험일정에 맞추어 철저히 대비하여야 한다. 즉, 휴식시간이나 시험 진행 시간 등을 모의고사를 통해 맞추어 익숙하게 시험연습을 하여야 한다.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공인중개사 금년도 시험 응시인원은 예년보다 많게 될 것이라는 것이 관련업계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독학으로 공부하는 것보다는 공인중개사 인강(인터넷강의)이나 공인중개사학원을 통해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일관된 조언이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독학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법률과 관련된 내용이 많아 전공자가 아니면 체계적인 공부 없이는 쉽지가 않다. 주부나, 투잡을 준비하는 직장인의 경우 인강(동영상강의)을 많이 선택하지만 이 또한 평균 50~60만원으로 비용이 만만치 않다.

그러나 네이버 카페 '공인모(공인중개사 인강 추천받은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하루 3~4건의 공인중개사 인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공짜 강의라고 해서 내용이 부실할 것이라는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공인모 동영상 강의는 전국적으로 인지도 있는 EBS출신 스타강사들의 학원 공인중개사 실시간수업을 촬영한 것이어서 내용이 알차다. 일방적인 스튜디오 강의에 비해 지루하지 않고 질문과 답변이 살아있는 실제 수업내용을 촬영한 것이어서 생동감이 있다.

한편 "공인모"에서는 2019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이 10월 26일로 예정된 가운데 "공인모 전국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모의고사는 오는 9월까지 매월 1회씩 실시된다. 모의고사 정원은 선착순 500명이다.

이번 모의고사에는 장학금도 대폭 주어진다. 과락 없이 60점을 넘긴 1차 합격자 중 총 점수를 집계해 수석을 차지한 이에게는 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차석에게는 100만원, 3위부터 30위까지는 3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총5회에 걸쳐 무려 6,2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매년 모의고사를 본 수험생들은 대다수 만족감을 나타냈다. EBS출신 스타강사들에 출제한 시험문제로 시험의 난이도를 이해하고 파악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며 오는 10월에 치러질 본시험 당일 긴장하거나, OMR카드를 잘못작성해서 시험을 망칠수도 있는데 실전과 같은 모의고사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공인모" 카페에서는 공인중개사 교재,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공인중개사 기출문제, 공인중개사 공부 방법, 공인중개사 독학 등 많은 자료를 제공하고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공인중개사 전망,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인중개사 학원, 공인중개사 취업, 공인중개사 연봉 등의 정보도 다양하게 제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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