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게 당연한 일이 되었다. 강아지, 고양이 외 토끼, 햄스터, 조류 등 여러 가지 종류의 동물과 같이 생활하면서 추억을 쌓고 서로 교감하는 사람이 많고, 집에서 몇 마리씩 키우는 이들도 많다.

그러다 보니, 현재는 동물을 사람과 같은 존재로 보게 되었으며, 가족보다도 더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기도 한다. 어떤 이들은 키우진 않아도 유기견, 유기묘를 꾸준히 돌보기도 하고, 안타깝게 버려진 아이들을 데려와 건강하게 키우기도 한다.

다만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할 때는 키울 준비가 되었는지, 필요한 용품이나 간식 등을 구비할 능력이 되는지, 예방접종 및 정기검진 등을 꾸준히 할 수 있는지 등을 잘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쉽게 갈 수 있는 동물병원이 가까운 곳에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청주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메인동물병원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강아지피부 관리나 슬개골탈구 문제, 중성화, 스케일링, 각종 예방접종 등 다양한 케어가 필요하다. 그래서 집과 가까우면서 실력이 뛰어난 병원을 알아두고 처음 데려올 때부터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까지 꾸준하게 돌봐줘야 한다. 동물들은 사람보다 노화가 빨리 진행되며, 건강이 쉽게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오창 동물병원 메인동물병원은 2016년도에 개원해 만 3년차에 접어든 동물병원이다. 현재 예방접종 및 피부진료부터 시작해 내분비호르몬 및 신경계질환까지 진료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외과진료로 스케일링 중성화, 유선종양과같은 일반외과와 슬개골탈구 및 골절 등 정형외과 수술까지 하고 있다.

현재까지 3년 동안 수술 중 마취사가 발생한 적이 한 번도 없으며, 강아지 진료실과 고양이 진료실의 구분을 통해 진료중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대형견을 입원시킬 수 있는 시설까지 확충했다. 또한 최신 치료기법을 공부하고 장비도입에 끊임없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메인동물병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확인 및 예약문의는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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