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와 남편 조성윤(사진=ⓒ윤소이인스타그램)

배우 윤소이가 19일 '모던패밀리'에 출연하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윤소이는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지난 2017년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윤소이는 결혼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남편과 친구였다. 그런데 어느 날 내가 여자로 보인다고 했다. 나도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면서 관계가 발전했다"며 "나를 굶기지 않겠구나는 믿음이 생겨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졸랐다"고 화끈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윤소이 남편 조성윤은 올해 나이 35세로 윤소이와 동갑이다. 다양한 뮤지컬 작품은 물론 드라마 '맏이', '귓속말', 영화 '쌍화점'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윤소이는 지난 2001년 패션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을 통해 연기자로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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