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최연소 출연자 11개월 하람이(사진=ⓒMBC에브리원)

18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편에 등장한 제르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르는 올해 나이 40세로 현재 직업은 자동차부품 무역회사에서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10년 전 MBC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로 활약했던 깜짝 이력도 가지고 있다.

현재 '어서와'에 출연중인 정미는 올해 나이 22세, 소영은 25세, 첫째 마르조리는 35세, 마르조리 딸 하람이는 11개월로 알려졌다.

세 자매는 아버지의 지극한 한국 사랑으로 특별한 한국 이름을 가지고 있다. 제르 아버지는 과거 천안에서 공부한 남다른 한국 사랑을 품고 있다. 제르 아버지는 "제 꿈이 한국에서 죽는거였다"는 깜짝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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