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수리 전문 기업인 몬스터폰이 '아이폰수리비' 가격 인하를 실시한다.

몬스터폰은 그간 대학로 주변 지역고객들이 학생인 점을 감안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중고폰이나 파손폰을 반납하면 아이폰수리비 보상도 최대 2배까지 가능하다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몬스터폰은 자사의 아이폰수리 서비스 브랜드 '착한수리'의 취급 대상 품목인 아이폰5부터 아이폰XS MAX까지 기존대비 인하된 비용을 적용해 수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이폰6, 아이폰6S, 아이폰7,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등 액정수리비 할인된다. 또한, 아이폰XS , 아이폰XS Max , 아이폰XR, 모델은 예약 수리가 가능하고 모든 액정은 정품 LCD로만 사용하고 있다.

LG액정수리비는 옵티머스 G3, G4, G5, G6등 액정수리비가 시중가의 4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가 가능하며 V40액정수리 또한 예약을 통하여 가능하다.

아이폰, LG액정수리 외에도 배터리교체, 메인보드수리, 전 후면 카메라수리,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S(텐에스)MAX 등 후면유리 교체도 당일수리 가능하며 , 삼성액정수리 등 스마트폰 관련 모든 수리를 진행 하고 있다.

몬스터폰의 아이폰액정수리비 가격인하는 서울 강남점, 대학로점, 강동점, 이대점 경기 일산점 및 전국 전 지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광명, 구로, 가산, 독산 인근 고객들을 위하여 4월에 서울 가산/광명점을 오픈 하였다. 성남본점은 택배수리까지 접수 받고 있어 실질적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 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가격인하를 한 몬스터폰의 '착한수리' 서비스는 아이폰수리, LG폰수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저렴하게 책정하면서도 수리기간 역시 당일 내에 처리하도록 한 수리전문 브랜드로, 금번 인하로 아이폰 유저들의 액정수리비용 부담을 한층 덜게 됐다.

금번 인하로 새로이 결정된 아이폰 액정수리비는 몬스터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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