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4강전에 진출한 토트넘 손흥민(사진=ⓒ손흥민인스타그램)

도트넘 손흥민이 18일(한국시간)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전반 7분과 10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팀의 활약을 주도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스코어드닷컴' 평점 8.8로 팀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로썬 토트넘은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 2차전에서 4-3으로 패했지만 합계 4-4를 기록하며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4강에 진출한다.

손흥민의 남은 경기 일정은 아약스 준결승전 1차전 5월 1일 한국시간 4시에 펼쳐진다. 2차전은 5월 8일 한국시간 4시다.

한편 손흥민 활약에 힘입어 그의 연봉, 주급 또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 시즌 뜨거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은 구단 측으로부터 새 주급으로 15만 파운드(약 2억 2000만원)을 제시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연봉 약 114억 40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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