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8일, 세탁기청소, 에어컨청소, 입주청소 등 방문청소 국내 전문 브랜드 다홈케어(대표이사 홍원방)가 홈리모델링 & 신축 전문 브랜드 홈데이를 보유한 유진홈데이(대표이사 유순태)와 홈인테리어와 홈케어 사업 MOU 체결식을 용산구 소재 유진홈데이 본사에서 양해각서 서명식을 진행했다. 홈데이의 인테리어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다홈케어의 홈케어서비스 비즈니스 노하우가 만나 양사의 성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공동 프로모션 차원의 협업을 넘어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매장 내에서 함께 기획전을 열고 전문청소용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홈데이는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의 1:1 맞춤 상담부터 시공 및 A/S(사후관리)까지 리모델링의 모든 과정을 고객과의 직접 계약을 통해 관리하고 있으며 최대 2년까지 A/S를 보장하는 책임관리제도를 통해 고객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자사 제품 위주로 전시·판매하는 기존 인테리어 브랜드 매장 구성을 탈피하고 다수 협력 브랜드를 입점시켜 3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형 쇼룸을 운영하며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다홈케어는 롯데 세븐일레븐의 전국 매장청결화 및 냉난방기 분해청소 파트너를 맡고 있다. 또한 LG그룹, SK그룹, 3대 통신사, 하나카드 등 대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홈케어(방문 홈클리닝)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 전국 일반 가정에도 세탁기 분해청소 등 수준 높은 홈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홈케어는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산에 170평 규모의 홈케어 교육장을 설립해 누구나 숙련된 전문강사로부터 체계적인 홈케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다홈케어 장두현 전략기획실장은 "국내 최다 상품구성을 자랑하는 홈인테리어/건축자재 복합매장 에이스홈센터를 보유, 인테리어 상담과 시공까지 가능한 홈데이와 에어컨/세탁기/냉장고 등 가전분해청소 및 곰팡이제거/냄새차단 시공 등 주거공간시공, 입주청소/이사청소 등 홈클리닝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국 클리닝 서비스 인력망을 보유한 다홈케어가 협력하여 홈임프루브먼트 및 홈클리닝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MOU 체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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