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문희옥(사진=ⓒ 온라인커뮤니티)

트로트 여제 문희옥이 오늘(17일) 오전, '행복한 아침'에 등장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트로트 가수 문희옥은 지금으로부터 2년 전, 동료 가수로부터 사기 및 협박 혐의를 받아 피소됐다. 그러나 지난 2018년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이에 대해 문희옥 측은 무혐의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 지난 30년 가수 인생에 불명예를 떠안게 되었으며, 지난 시간 받아온 스트레스와 금전적 피해가 무척 크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가수 문희옥은 소송 이후 2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옥은 지난 날의 진실은 무엇인지, 그동안 겪었던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가수 문희옥 나이는 올해 5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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