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상연하 부부 이사강 론 (사진=ⓒ론인스타그램)

이사강 남편 론의 군입대 모습이 16일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공개되며 그의 나이 또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사강은 올해 나이 40세, 론은 29세로 두 사람은 올해 1월 무려 11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사강 남편 론은 지난해 11월 결혼 전 혼인신고를 먼저 해야만 했던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론은 "혼인신고를 한 이유는 차 보험 때문이다. 차를 사려고 했는데 보험이 같이 돼 있어야 한다고 해서 혼인신고를 미리 했다"고 밝혔다.

한편 론 직업은 그룹 '빅플로' 멤버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사강 직업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하동균 '나비야', 에릭남 '천국의 문', 2AM '친구의 고백' 등을 연출했다. 배용준 전여친으로도 유명한 이사강은 지난 2003년 약 1년의 공개연애 끝에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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