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웨이브히어링]

보청기 전문가 그룹 웨이브히어링(대표 송욱)은 지난 6일 서울 종로에서 전국 10개 직영점 센터장을 대상으로 한 보청기 임상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웨이브히어링 전국 센터장 보청기 임상 토크쇼에는 전국 20여명의 임직원이 모여, 특별 청각 임상 케이스 논의 및 효율적인 지점 운영 방안에 다양한 의견들이 모색되었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지난 1분기 결산 워크샵에 이어,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라는 주제로, 각 지점별 정량적, 정성적인 목표 달성률 점검과 더불어 센터장들의 직책과 직급을 내려놓고 자유롭게 건강한 기업문화에 대해 토론하는 '끝장 토론'까지 더해져 질적으로 훌륭한 워크샵이 진행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별히 '끝장 토론'에서 편측성 난청, 급추형 청력손실유형, 중이염 환자 케이스 등 대다수의 보청기 전문가들이 보청기 적합, 재활 시 어려움을 겪는 케이스 관련하여 각자의 보청기 적합 방식 노하우와 청능 재활 사례를 공유하며 심도 깊은 토론시간을 가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사진제공 : 웨이브히어링]

전국 임직원 보청기 역량 강화 워크샵에 처음 참가한 영등포점의 김유겸 센터장은 "전국 지점의 센터장이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듣고, 의견을 나눌 수 있기에 웨이브히어링 만의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체계적이고 단합이 잘 되는 웨이브히어링만의 기업문화를 경험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웨이브히어링은 센터장 직급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문성을 강화하였고 상반기 지점 운영 활성화와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실적이 우수한 지점을 대상으로 보청기 해외 연수 챌린지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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