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클리닉 윤성은원장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이 지난 14일에 개최된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에 참석해 성황리에 강연을 마쳤다.

'새롭고 아름답고 예술적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2019 KAOT(이하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에서는 비만체형, 쁘띠, 레이저, 미용기능 등 다양한 주제로 기초와 심화를 넘나드는 릴레이 강의가 펼쳐졌다.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은 총 2개의 강의를 진행하며 의료계의 주목을 받았다. 윤 원장은 이 날 '2019 피부미용 시술의 새로운 동향'이라는 주제로 무슨 시술을 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처음부터 문제에 대한 분석이 잘못되었거나 고객의 피부 자체 체력이 부족하여 시술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 등을 예로 들어 설명하였으며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끊임없이 질문하며 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결책으로 피부 기초 체력을 쌓고 피부 내 빈 공간을 없애는 시술을 먼저 진행한 후 다른 시술로 넘어가도록 단계별 시술 계획과 중장기적 로드맵을 제시했다.

윤성은 원장은 현재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명예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해당 강연을 통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한편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는 현재 4000여 명의 의료인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부, 미용성형, 레이저의학에 관한 연구 교류 및 교육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춘계·추계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본 학회는 비만∙미용치료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시술법을 전달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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