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가 15일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하며 김보라와의 러브스토리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올해 나이 24세인 조병규는 지난 2월 '스카이(SKY)캐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보라와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김보라는 올해 나이 25세로 두 사람은 한 살 나이 차이가 난다.
앞서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메이킹 영상에서 서로의 손을 잡는 등 스킨십이 포착되며 팬들에 의해 최초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강력 부인하며 친한 사이라고 일축했다. 두 사람은 한 매체에 의해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며 결국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조병규는 최근 '나혼자산다'에 출연한다고 밝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재 구체적인 방송 일정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