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이청아(사진=ⓒ이청아인스타그램)

배우 이청아가 동갑내기 절친 유연석과 절친한 케미를 뽐냈다.

최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석이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를 보고 들른 분장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연석 이청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이청아는 "뭐.. 너랑 나랑...굳이 사진까지.. 하는 눈빛이 격렬히 오갔으나. 그냥 하나 찍어 두자는 유배우의 선심으로, 생전 서로에게는 안보이는 화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게 되었다"라는 글을 덧붙여 팬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여기에 '근3년만의 투샷', '유연석', '친구야공연잘마쳐라' 해시태그도 추가했다.

한편 이청아는 올해 나이 36세로 유연석과 동갑이다. 지난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했다. 배우 이기우와 지난 2013년부터 달달한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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