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에 출연중인 채지안(사진=ⓒ채지안인스타그램)

배우 채지안이 14일 '호구의 연애'에 출연해 과거 데뷔 이력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채지안은 한 쇼핑몰에서 '아이돌 그룹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친구가 채지안의 이력서도 함께 넣으며 연예계 데뷔 시작을 알렸다.

올해 나이는 29세로 지난해 '오늘의 탐정'으로 첫 공중파에 데뷔했다. 과거 "가! 가란 말이야"라는 명대사를 남긴 한 광고에서 정우성과 호흡을 맞춰 '정우성의 그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채지안, 지윤미, 황세온, 윤선영 등이 출연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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