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사진=ⓒ정지원인스타그램)

12일 '연예가중계'에 등장한 정지원 아나운서가 아름다운 미모로 단숨에 실검을 장악했다.

최근 정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걸그룹 못지 않은 아찔한 미모를 드러낸 정지원 아나운서의 행복한 미소가 담겨 있다.

올해 나이 35세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6일 독립영화 감독과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남편은 올해 나이 40세로 알려졌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2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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