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미 감독의 영화 '페르소나' 중 'LOVE SET' (사진=ⓒ 넷플릭스 홈페이지)

어제(11일) 이지은 단독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가 공개되면서 이경미 감독 또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의 작품 '페르소나'는 한 명의 배우와 네 명의 감독이 서로 다른 네 편의 단편영화로 풀어내는 프로젝트다.

특히 네 편의 작품 중에서도 여성 작가인 이경미 감독과 그의 작품 'LOVE SET'이 화제다.

이경미 감독과 배우 이지은이 만나 담아낸 작품 'LOVE SET'은 예고편에서부터 눈길을 끄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색감, 이지은과 배두나의 조합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현재 이 작품을 관람한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연일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경미 감독은 최근 영화 '아랫집'과 '비밀은 없다', '미쓰 홍당무' 등의 다양한 작품 활동에 참여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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