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과 친형 매니저(사진=ⓒ최정훈인스타그램)

12일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잔나비 최정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정훈은 지난 2014년 잔나비 디지털 싱글 앨범 '로켓트'로 데뷔, 수많은 매니아층을 거느린 인기 그룹이다. 멤버들은 올해 나이 28세로 모두 동갑내기 친구들이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잔나비는 "우리는 학연, 지연, 혈연으로 구성된 그룹이다"고 설명했다. 최정훈은 "저와 경준이는 15년 지기 친구다. 도형이랑은 중학교 3학년이나 고등학교 1학년 때 만났다. 밴드하는 친구를 찾고 있었는데 국어학원에서 만났다"고 설명했다. 윤결은 장경준과 대학 동문, 김도형과 유영현은 중학교 동창이다. 특히 잔나비 매니저는 최정훈의 친형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정훈은 최근 '입맞춤'에 출연해 소유를 향한 고백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정훈은 소유와 함께 이동하는 차 안에서 "씨스타를 좋아했다. 누나를 가장 좋아했다"며 아찔한 고백을 전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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