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에 출연중인 송가인-숙행(사진=ⓒ송가인인스타그램)

'미스트롯' 홍가인과 숙행이 절친한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최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제일 많이 챙겨주고 아껴주는 우리 숙행언니와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미스트롯 '트롯여친'팀으로 함께 활동하며 절친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송가인은 올해 나이 34세, 숙행은 37세다.

11일 방송에서 두 사람이 속한 '트롯여친'팀은 소찬휘의 티얼스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했지만 5위에 머무는 안타까운 성적을 남겼다. 이날 1위 팀은 '되지', 2위는 '미스뽕뽕사단', 3위는'4공주와 포상휴가', 4위는 'PX' 순이었다.

한편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은 1등 상금으로 3천만원이 주어진다. 여기에 조영수가 직접 만든 트로트곡을 부상으로 받는다. 100억을 위해 행사 100회 이상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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