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 (사진=ⓒ 송가인 인스타그램)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의 송가인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앞선 방송에서 라이벌 홍자와의 1대1 대결에서 패해 탈락 위기를 맞았던 송가인은 패자부활로 가까스로 생존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군부대 미션을 앞두고 목 통증을 호소하며 미션 수행 포기를 고려해야 할 만큼에 이르렀다.

한편 송가인은 앞선 방송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진도 씻김굿 전수자인 무녀"라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과거 송가인의 어머니는 한 인터뷰를 통해 "딸 송가인이 '미스트롯'을 통해 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란 생각이 들어 출연을 권유했다"고 밝혔다. 송가인 또한 어머니의 말에 따라 '미스트롯'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편 송가인 나이는 1986년 생으로 올해 34살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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