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KBS2 채널의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배우 이순재와 신구, 채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이 함께 출연하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혼자 사는 까칠하고 도도한 할아버지 앙리와 방황하는 청춘들의 예측불허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은 배우 이순재와 신구,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권유리와 채수빈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내로라 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뭉쳐 201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기도 했다. 이미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어 화제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프랑스 극작가 이방 칼베락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매년 역대급 흥행신화를 써나가고 있다. 그 이유로는 초호화 캐스팅을 들 수 있으며, 전 세대가 공감할 만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