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열애설이 불거진 강하늘(사진=ⓒ온라인커뮤니티)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공연을 펼친 배우 강하늘이 관심을 끌고 있다. 강하늘은 오는 5월 23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제대 후 강하늘은 공효진과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쌈, 마이웨이'를 집필한 임상춘 작가의 신작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주인공과 얽힌 좋은 놈, 나쁜 놈, 치사한 놈의 이야기를 그린 생활밀착형 치정로맨스를 줄거리로 한다.

한편 올해 나이 30세인 강하늘은 입대 전 '달의 연인-보보경심려'에 함께 출연한 아이유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입대 전 강하늘이 아이유와 한 카페를 찾은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 소속사는 친구사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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