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현미가 최근 TV조선의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에서 주현미는 남편 임동신을 소개했으며, 자신의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주현미와 남편 임동신은 한때 이혼설을 비롯한 에이즈설 등 각종 악성 루머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주현미는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같은 루머에 대해 주현미는 "처음에는 화도 많이 나고 황당했다"고 입 열며 "그러나 소문일 뿐, 사실이 아니었므로 괜찮았다"고 덧붙였다.

주현미 나이는 1961년 생으로 올해 59살이다.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해 지난 1981년 MBC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