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32세인 박서준(사진=ⓒ박서준인스타그램)

11일 배우 박서준이 본명 박용규로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밝혀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나이 32세인 박서준은 지난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이후 올해 7월 영화 '사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셔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양 손 가득 조카 선물을 든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키 185cm의 훈훈한 기럭지가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해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에 함께 출연한 박민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3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밝혔지만 양측 소속사는 "작품을 같이 한 동료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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