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사진=ⓒ박민영인스타그램)

10일 첫방송된 '그녀의 사생활'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총 16부작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을 만나며 벌어지는 코믹 로맨스를 줄거리로 한다.

박민영은 극중 성덕미 역으로 분해 초등학교때부터 화려한 아이돌 덕질 역사를 쌓아 최종 화이트오션 차시안의 홈마로 활약중인 채움미술관 수석 큐레이터를 연기한다.

이날 첫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김비서2 속편 보는 것 같다", "김재욱 분량 좀 늘려야 할 듯", "역시 봄에는 로코다", "새롭고 신선한 드라마 소재다", "손발 오그라든다 너무 유치한 듯", "박민영이랑 찰떡 어울리는 역할이다", "첫 회 치고는 너무 약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올해 나이 34세, 김재욱은 37세로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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