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멘은 유행처럼 한때 반짝이지 않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외식업종 중 하나이다.

특히 일본 라멘 전문점 중에서도 전국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프랜차이즈 '히노아지(HINOAJI)'가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과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기 때문이다.

일본식 생라멘, 제주 흑돼지 돈까스 전문점 '히노아지'는 ㈜엠에스씨의 자회사 ㈜젠푸드에서 10년간 운영하고 있는 일본라멘 프랜차이즈 식당이다.

젠푸드는 2009년 '히노아지' 런칭 및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고 2015년 서울 명동점, 부산 서면점 외 21개 직영점 및 가맹점을 본격 운영했다. 2017년에는 롯데백화점 10개점 입점 및 롯데마트, 세븐일레븐 PB상품을 출시했으며 2019년에는 갤러리아백화점 및 홈플러스 등 전국 약 6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및 확대 중이다.

'히노아지'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자체 R&D와 제조설비를 바탕으로 제품개발 및 생산에서부터 가맹점 공급까지 ONE-PACK 통합 프로세스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히노아지는 간편조리 시스템 구축으로 누구나 쉽게 창업이 가능하고, HACCP 인증획득과 식품안전기준을 준수한 모든 제품을 직접 생산하여 깨끗하고 안전하다"며, "히노아지 브랜드의 모기업인 엠에스씨는 40년을 이어온 대표 식품제조회사로서 튼튼한 재무구조 및 안정적인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창업설명회는 성공적인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많은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히노아지의 사업설명회는 4월 17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히노아지의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메디컬리포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