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감댁 장자 슬라이스족발로 20여년간 족발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양제너럴푸드가 2019년부터는 편의점 족발의 선두주자에서 그 지경을 넓여 막창, 무뻐족발, 닭발등 안주시장을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감댁 장자 슬라이스족발은 오랫동안 한결같은 맛을 지켜온 덕분에 편의점 족발의 대명사가 되어왔다. 그런데 이제는 대감댁 장자 슬라이스 족발과 대감댁 미니족발에 이어서 장자 무뻐족발, 장자 매운족발, 장자 매운막창등 장자 술안주 시리즈를 계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양제너럴푸드는 그간에 여러 가지 제품개발을 통해 구축해 온 자사만의 족발 제조 비법을 갖고 있다고 자부하면서 그동안의 축적되어 온 기술력과 제조방법을 총동원하여 술안주, 간식 분야에서 대기업이 만드는 제품들보다 보다 더 맛깔스럽고 저렴한, 서민적인 육가공제품들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완성도 높은 제품을 출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앞으로 족발을 비롯한 술안주, 간식분야에서 한양제너럴푸드만의 제조방법으로 완성된, 그야말로 국민안주가 탄생될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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