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와 아내 이하정, 아들 시욱 군(사진=ⓒ이하정인스타그램)

17년차 사업가 배우 정준호가 '문제적 보스'에 출연해 골프웨어어 이어 부산 뷔페 사업을 공개했다. 정준호는 골프웨어, 웨딩홀, 뷔페, 갤러리 등 4개 회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정준호는 현재 동생과 부산에서 '더스타' 뷔페를 운영중에 있다. 방송 이후 뜨겁게 화제가 된 해당 뷔페는 650석 규모의 대형 브랜드로 음식만 250가지에 15개 부서, 정직원만 80여명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개된 정준호 의류브랜드 '벤제프 골프웨어'는 매출 50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방송 당시 정준호는 '바지사장'이 아닌 제품기획, 디자인 회의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회사를 이끄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준호는 올해 나이 50세, 이하정은 41세로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결혼에 골인해 2014년 아들 시욱군을 품에 안았다. 지난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메디컬리포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