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월요일에 방송되었던 동상이몽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안현모 씨가 푸룬으로 건강 관리하는 모습이 나와 화제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안현모씨가 아내가 아닌 소속 아티스트로서 라이머 씨의 회사를 방문하였고, 소속사 계약에 관련된 불만을 토로하는 등

부부의 모습이 아닌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로 불꽃 튀는 분쟁의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평소 동상이몽에서 멋진 영어 통역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걸크러쉬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안현모 씨는

평소 집안일이면 집안일, 내조면 내조, 자신의 일 까지 모두 멋지게 해내는 완벽한 아내의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로 등극하기도 했다.

이 날 안현모 씨가 남편에게 건강관리를 하자며 건넨 음식은 흔히 알고 있는 말린 자두, 건자두인 푸룬이었다.

푸룬이란 변비, 체중관리에 좋으며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성분 때문에 2009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수퍼푸드이기도 하다.

방송에 나온 푸룬은 100년이 넘은 전통을 자랑하는 테일러팜스의 테일러푸룬 제품이다.

프리미엄 품종인 모이어 푸룬이 원료인 테일러골든푸룬으로 일반 푸룬보다 크기도 크고, 그 맛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이 날 방송에 나온 테일러 골든푸룬은 마트, 편의점, 약국, 올리브영 등 다양한 곳에서 쉽게 만날 수 있으며

섭취 시 4~5알 정도 먹으면 좋고 초반에는 배가 부글부글 거릴 수 있으나 이 현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주기적으로 섭취 시 사라지는 현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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