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부부(사진=ⓒ온라인커뮤니티)

9일 제주 일일 식당을 오픈한 함소원 진화 부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해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시댁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한 매체 인터뷰에서 진화는 "첫눈에 반했다. 원래 연상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내를 보자마자 좋아졌다. 말도 너무 잘 통해서 한참동안 시간을 보냈다"며 함소원과의 첫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진화 중국 직업은 광저우 부근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온라인쇼핑몰에 의류를 공급하는 등 여성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 함소원 시아버지는 대규모 농장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딸 혜정이를 품에 안으며 달달한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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