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사진=ⓒ이이경인스타그램)

8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이이경이 출연하며 그의 집안 배경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이경은 금수거 집안에 대해 설명해 주목 받았다. 이날 이이경은 "외제차를 탄다는 등 저에 대한 오해가 많다. 아버지는 월급을 받는 기업인이다. 기업을 이룬 분은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처음부터 높은 자리는 아니었다. 말단 직원으로 시작하셨다. 집안에 안 쓰는 전기 코드를 뽑고, 보일러를 안 틀고, 두꺼운 옷을 입으라고 하신다"며 검소한 생활습관까지 언급했다.

이이경 아버지는 LG이노텍 사장,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및 사장 등을 역임한 기업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이이경은 올해 나이 31세로 '학교 2013'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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