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연예인(사진=ⓒSBS8시뉴스)

황하나와 마약을 함께 한 연예인 A씨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SBS '8시뉴스'는 연예인 A씨 소속사의 입장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연예인 A씨는 국내에 있는 것으로 알지만 현재까지 공식적 입장은 없다.

지난 6일 구속 수감된 황하나는 마약 복용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인 A씨를 언급해 논란이 일었다. 당시 황하나는 자신이 다시 마약에 손을 댄 이유가 연예인 A씨의 권유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연예인 A씨가 황하나에게 필로폰을 구해오라고 했는지, 잠든 사이에 강제로 마약을 투약했는지 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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