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스터디맥스

디지털 콘텐츠 대표기업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의 '스피킹맥스'와 '스피킹덤'이 '스마트앱어워드 2018'에서 각각 교육·문화부문과 학생교육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4년 연속 대상 수상을 기록한 스피킹맥스는 어학교육분야에 이어 이번엔 한 단계 높은 교육·문화부문 통합대상 수상 영예를 안았으며 스피킹덤은 출시 1년 만에 학생교육분야에서 첫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스마트앱어워드 교육·문화부문의 통합대상을 수상한 스피킹맥스는 미국, 영국, 호주 등 전 세계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통해 현지의 생생한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스터디맥스의 스피킹맥스는 지난 1년간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LA 할리우드편 △왕초보여행첫걸음편 △싱방홍동편 등 다양한 신규 코스들을 출시했다. 또한, 기존 학습 영상에 현지의 리얼한 영상을 업데이트해 리뉴얼 오픈했다. 칠판식 강의에서 탈피한 혁신적인 콘텐츠로 언제 어디서든 학습자들이 원어민들의 살아있는 영어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스피킹덤은 스피킹맥스의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한 초등영어 말하기 프로그램으로 원어민과 게임 요소를 통해 재미있는 영어 학습을 돕는다.

출시 직후 학습 프로필을 꾸밀 수 있는 보상체계 시스템과 신규 미니게임 등 대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으며 교육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와 협업해 고퀄리티 프롤로그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이렇듯 스터디맥스의 스피킹덤 또한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학습자들의 만족도는 물론 학습 성취까지 높이고 있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이번 수상 결과는 살아있는 현지영어, 말하는 영어를 위해 꾸준히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인 것 같아 더욱 기쁘다"며 "어른과 아이 모두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모바일 앱 시상식이다. 인터넷 분야 전문 교수진과 인터넷 서비스 관련 전문가 약 3,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지난 한해 분야별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들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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