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스타 Halsey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여성보컬 Halsey(할시)가 국내 누리꾼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피처링을 맡은 것. 이에 국내 팬들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이 둘의 콜라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어 화제다.

BTS는 오늘(8일) 오전 0시, Halsey(할시)와 함께 작업한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Halsey(할시)는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댄스/일렉트로닉 송 부문과 톱 콜라보레이션, 톱 핫 100 송 부문에서 석권하며 그야말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뮤지션이다.

1994년 생인 Halsey(할시)는 14살 때 바이올린과 어쿠스틱 기타를 배우고, 17살 때부터 작사 작곡을 한 능력자로, 2016년에는 12주 연속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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