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HS그룹 출연진들의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동방우(명계남)는 HS그룹 총수이자 태주의 아버지 한종수로, 명계남은 마리의 회사 대표 전인숙으로, 홍종현은 마케팅전략부 사원이자 미리의 후배 한태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명길은 올해 나이 58세, 배우 명계남은 68세, 홍종현은 30세다.

최근 배우 명계남은 동방우로 개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명계남은 한 영화시사회에서 개명 이유로 "그동안 명계남으로 많이 불려서 새로운 이름으로 듣고 싶었다"며 "새 이름도 별다른 의미는 없다. 그저 비를 좋아해 동방이라는 성에 비 우(雨)를 넣어 지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