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부부 아들(사진=ⓒtvN)

7일 '궁민남편'에 차인표가 출연하며 그의 아들 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나이 53세인 차인표는 지난 1995년 부인 신애라와 결혼에 골인, 3년 뒤 아들 정민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05년, 2007년 각각 두 딸을 공개 입양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15년 '명단공개'에서는 특별한 자녀교육을 하는 스타 1위에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꼽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청담동에 200억 원을 들여 신개념 교육백화점을 지을 만큼 자녀교육에 큰 관심을 보였다.

차정민 군이 친구문제로 어려움을 토로하자 과감히 홈스쿨링을 실시하기도 했다.

당시 차인표는 "아이한테 벌써 이런 짐을 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학교를 그만두고 1년 동안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집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어머님 댁 데려가서 농사짓고, 또 일주일에 한 번은 아빠랑 수영 다니게 했다"고 설명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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