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관과 아내 노혜리(사진=ⓒ인스타그램)

7일 '궁민남편'에 삼촌-조카 사이인 최수종과 조태관이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나이 34세인 조태관은 지난 2016년 지금의 아내 노혜리와 결혼에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조태관은 최수종 조카이자 조하문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최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조태관과 아내 노혜리가 함께 출연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날 조태관은 "정말 예쁘고 좋다. 모든 것이 맞아떨어지는 느낌이었다"며 아내에 대한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내 노혜리는 올해 나이 28세로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유학파로 알려졌다. 방송 이후 아름다운 외모로 단숨에 실검을 장악하는 등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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