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는 이용진(사진=ⓒ이용진인스타그램)

개그맨 이용진이 6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용진은 서울 태생 여자친구를 사로잡은 비결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용진 "잘생긴 게 유리하다. 잘생김 위에는 매력이 있다. 그 위에는 뭐가 있는 줄 아나"고 질문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이용진은 "바로 시골놈들이다. 제가 여자친구를 7년 동안 만날 수 있었던 비법이다"고 답해 주위를 웃음 짓게 했다.

그러자 이혜영은 "여자친구가 나보다 예쁘냐"고 질문했고 옆에 있던 이진호는 "되게 미인이다. 누나보다 더 예쁘다"며 "말해 뭐하냐"고 답해 궁금증을 일으켰다.

한편 올해 나이 35세인 이용진은 오는 14일 7년을 함께 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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