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이지안(사진=ⓒ이지안인스타그램)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린 '연애의 맛' 공식 1호 부부 이필모 서수연이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최근 이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애 첨 끓인 미역국~ 갓 지은 밥과 따끈하게 한끼 하시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곧 아빠되시는거 축하드립니다", "필연커플 항상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아빠되신거 축하드려요", "임신 축하드리고 수연씨 많이 도와주시고 사랑해주세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올해 나이 32세로, 이필모와는 13살 나이차이가 난다. 직업은 국민대학교에서 인테리어 관련 강의를 비롯해 친오빠와 청담동에 위치한 '아티초크0125' 레스토랑을 운영중에 있다.

저작권자 © 메디컬리포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