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론 부부(사진=ⓒ론인스타그램)

5일 '모던패밀리'에 출연한 이사강 론 부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사강-론 부부는 올해 1월 무려 11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사강은 올해 나이 40세, 론은 29세다.

남편 론은 오는 4월 9일 군입대를 앞둔 상태로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2세 임신을 위해 건강검진 센터를 찾는 모습이 그려져 주목을 끌었다. 이날 이사강은 의사로부터 '냉동 난자 시술'을 추천 받는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이사강 직업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하동균 '나비야', 에릭남 '천국의 문', 2AM '친구의 고백'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지난 2007년에는 영화감독으로 데뷔해 '블링블링', '투명한 강' 등을 감독하기도 했다. 론은 그룹 '빅플로' 멤버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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