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양미라 정신욱 부부가 동생 양은지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한 양미라 동생 양은지는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으로 현재 연예계 은퇴 후 태국서 거주중에 있다.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호와 딸 세명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여전히 소통하고 있다.
양은지는 지난해 10월 언니 양미라와 형부 정신욱의 결혼식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완벽 소화한 양미라와 모델 못지 않은 정신욱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정신욱은 올해 나이 40세로 직업은 가구-인테리어 관련 사업가로 알려졌다. 양미라는 올해 나이 38세로 두 사람은 2살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