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라 열기구 축제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여전히 호주의 수도를 시드니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이며, 캔버라는 원주민 언어로 '만남의 장소'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호주의수도 캔버라는 내륙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전국에서는 8번째로 큰 도시다.

캔버라는 시드니에서 남서쪽으로 280km, 멜버른에서 북동쪽으로 660k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캔버라는 내륙의 고원지대에 위치해있어 더운 여름과 한겨울에는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전해지며 건조한 대륙성 기후로 연평균온도는 13도 가량이다.

호주의 수도 캔버라의 즐길 거리로는 지상최대축제라 불리는 열기구 축제가 있으며, 캔버라 가볼 만한 곳으로는 캔버라 국회의사당과 호주 토종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나마지 국립공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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