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에 출연한 하유비(사진=ⓒ TV조선 홈페이지)

TV조선 채널의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하고 있는 하유비가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4일) 방송된 '미스트롯'에서는 하유비가 강자 안소미와 1대1 맞대결이 펼쳐 승리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하유비는 개그우먼 출신 안소미에게 "이만 개그콘서트로 돌아가라"며 강경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안소미는 이날 방송에서 '황진이'를 선곡해 열창했다. 이 무대 맞서는 하유비는 '소양강 처녀'를 선택해 자신의 강점인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날 안소미와 하유비의 팽팽한 신경전은 결국 하유비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날 승리한 하유비 나이는 올해 30살이며 과거 여러 가수들의 백업댄서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현재 3살과 8살 난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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