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결혼한 박지윤 정현호 부부(사진=ⓒKBS2'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박지윤 정현호 부부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새롭게 합류해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정현호 직업은 치과의사로 올해 나이 34세 박지윤은 올해 나이 36세로 MBC 공채 방송인으로 입사해 리포터로 맹활약하고 있다.

28일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첫 등장한 두 사람은 각방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박지윤은 "새벽 뉴스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신랑이 아들을 데리고 잔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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