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박효신'으로 알려진 신인 가수 고승형이 치어리더 서현숙과 사귀는 사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고승형은 2019년 최근, 싱글 앨범 '할 게 없어'로 가요계에 데뷔한 신인 가수다.

그런가 하면 고승형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서현숙은 현재 두산 베어스 소속 치어리더로,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치어리더계의 대세로 자리잡은 인물이다. 특히 서현숙은 뽀얀 피부와 탄탄한 몸매, 얇은 발목으로 유명해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치어리더다.

한편 서현숙은 군살없는 완ㄴ벽한 몸매로 과거 맥심 화보를 공개해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고승형 나이는 1991년 생으로 올해 29살이고 서현숙 나이는 26살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이 난다.